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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벡터의 선형독립, 기저 Vector 본문
이 글은 한양대학교 이상화 교수님의 kocw 선형대수학 강의를 요약한 것 입니다.
지난 시간에 Zero Vector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행렬 A, 벡터 X, b 가 있을 때 아래의 수식을 만족하는 것을 Null space라고 하며
$A_{x} = b$ , $ b = 0 $ 을 만족하고, 아래의 형태를 띄게 될 것이다.
$\begin{bmatrix}a & b \\c & d \end{bmatrix}$ $\begin{bmatrix}\\\\\\\end{bmatrix}$ = $\begin{bmatrix}\\\\\end{bmatrix}$
이전 시간에 학습한 Zero space를 구하는 예제를 살펴보자
$\begin{bmatrix}1 & 3 & 3 & 2\\2 & 6 & 9 & 7\\
-1 & -3 & -3 & 4\\\end{bmatrix} \begin{bmatrix}u\\v\\w\\z\end{bmatrix} = \begin{bmatrix}0\\0\\0\end{bmatrix}$
위의 $Ax=b=0$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한다.
우선적으로, 가우스 소거법을 진행하면 가우스 소거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이는 upper triangle형태로 $Echelon Form$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를 피봇값을 잡고 소거를 진행하면 결과는 아래와 같다.
Row reduced form 이라고 하며 $Rx = 0$ 을 만족하고, Pivot 값은 1이 된다.
여기서 pivot은 (0, 0), (1, 2) 의 위치에 있는 1의 값이 된다.
$u + 3v -2 =0$ => $u = -3v + z$
$w + z = 0 $ => $w-z = 0$
Pivot 변수 - $u, w$
free 변수 - $v, z$
row reduced form의 형태를 띄는 행렬을 연립방정식으로 정리했으며, pivot 변수와 free 변수로 나누었다.
여기서 Null space를 정의할 수 있는데, free variable의 선형결합 형태로 정의할 수 있으며, 아래의 벡터 형태를 띄게된다.
$v\begin{bmatrix}-3\\1\\0\\0\end{bmatrix} + z\begin{bmatrix}1\\0\\-1\\1\end{bmatrix}$
벡터 내부의 값을 설명하겠다. free 변수 자기 자신은 1을 넣고 나머지는 부호를 변경한다. 그렇게 되서 위의 값을 띄는 선형결합 형태가 나오게되는 것이며, $v, z$와 곱해지는 벡터들을 Special Solution이라 할 수 있으며,
Special Solution의 선형결합을 Vector space로 말할 수가 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Ax = b \neq 0$ 즉, Zero Vector가 아닌 경우를 살펴보자
$\begin{bmatrix}1 & 3 & 3 & 2 & | &b_{1}
\\0& 0& 3& 3& | &b_{2} -2b{1}\\
0& 0& 6& 6& | &b_{3} + b{1}\\\end{bmatrix} -> \begin{bmatrix}1 & 3 & 3 & 2 & | &b_{1}
\\0& 0& 3& 3& | &b_{2} -2b{1}\\
0& 0& 0& 0& | &b_{3}-2b_{2}+5b_{1}
\\\end{bmatrix} $
여기서 $5_b{1} - 2b_{2} + b_{3} = 0$ 에 $\begin{bmatrix}1\\2\\-1\end{bmatrix}$의 값을 넣으면 값은 0이 나오는데, 이러한 column vector는 평면위의 점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5_b{1} - 2b_{2} + b_{3} = 0$ 은 평면의 구조이며 식과 같이 0이 되어야 해가 존재하고 이는 Column vector들의 조합으로 설명할 수가 있다.
만약 벡터 b의 값을 $\begin{bmatrix}1\\5\\-5\end{bmatrix}$ 라고 했을 때 연립방정식 형태와 최종적으로 결과는 아래와 같다.
$u = -3v + z = -2$
$w = -z + 1$
이는 $Null space + Constant Vector$ 이며, 상수 벡터가 더해짐에 따라 평행이동을 한다고 설명할 수 있다.
위에서 설명해온 $Ax = b$의 해를 찾는 과정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A | b]$ 의 형태를 가우스 소거를 통해서 $Reduced form$을 만든다.
2) Pivot과 free variable을 분리한다.
3) Null space에 해당하는 Special Solution을 찾는다.
4) Particular solution을 찾는다.
여기서 Particular solution은 위의 상수 벡터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앞의 내용에서는 Linear combination을 통해 Vector space를 구성하는 것을 알아보았다.
이제부터는 $Linear Independence$ , 선형독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선형독립이라 함은 선형 결합 시, 결과가 Zero vector 인 것을 말한다.
이를 만족하려면, 결국에는 Scalar c의 값이 0이 되어야하며, $c_{1} + c_{2} + c_{3} = 0$을 만족한다.
이는 3개의 Vector의 선형 독립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여기서 Rank라는 개념이 나오는 데,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가 있다.
-
행렬 A의 Rank
- 선형 독립인 column vector의 개수
- 독립적인 row vector 개수
- 가우스 소거 했을 때, non-zero인 Pivot의 개수
- column vector A의 차원
그리고 Spanning이라는 개념도 알고가자.
-> Vector의 Linear combination을 통해 Vector space를 구성하며,
n 개의 vector ${v_{1}, v_{2},v_{3},...v_{n}}$의 모든 선형 결합은 Vector space를 구성한다.
-> $x\cdot y$
-> $x\cdot y$
위와 같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scalar c값은 아래와 같이 여러 형태가 나올 수가 있다.
이것이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독립 벡터들은 항상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c_{1} = c_{2} = c_{3}$
$c_{1} = c_{2} = 2$
$c_{3} = 0$
결론적으로 선형 독립을 $Basis Vectors$로 설명할 수 있는데, 정의는 아래와 같다.
- 특정 벡터를 구성하는 linear Combination은 Unique한데, minimum linearly independent Vector의 최소개수로
Vector Space를 Span 할 수가 있다.
즉, Basis는 Vector space에 있어 unique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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